20일 오후 5시50분께 경남 거제시 지심도 마끝 서이말 등대 주변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 갯바위를 타고 내려가던 김모씨(68)가 발을 헛디뎌 3m 절벽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김씨가 허리와 어깨가 골절되는 중상을 입었다.
김씨는 출동한 거제소방서 119해상화재진압대와 구조대의 도움으로 안전하게 구조돼 병원으로 이송 치료중이다.
김씨를 구조하기 위해 구조대와 함께 출동한 거제소방서 119해상화재진압대는 소방정, 인명구조정 등의 접안이 쉽지 않은 갯바위나 인구수가 적어 소방 사각지대가 되기 쉬운 거제지역 작은 섬(8개)에서 화재, 구조, 구급 등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동력소방 펌프, 소방호스 등 소방장비를 적재한 민간 소형선박 출동대이다.
거제소방서는 지난 2010년 10월 민간 선박(2척)과 응원협정을 체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