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부산 - 거제 시내버스 개통 추진
  • 입력날짜 : 2013. 09.13. 10:31
국토교통부가 거가대교를 거쳐 부산과 경남 거제를 오가는 시내버스 개통을 추진 중이다.

거제시에 따르면 “국토부는 최근 소위원회를 열어 양 도시간의 시내버스 개통을 위한 안을 마련하고 의견을 조율 중인 것으로 안다” 고 13일 밝혔다.

국토부는 이달 중 부산~거제간 시내버스 개통안을 최종확정할 방침이다.

최종안이 확정되면 국토부는 부산시와 경남도에 시내버스 개통을 권고할 방침이다.

부산~거제간 시내버스가 개통될 경우 거가대교 개통 이후 동일생활권이 된 두 도시가 사실상 ‘단일 경제생활권’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토부는 소위원회를 통해 부산 거제간 직행좌석버스 10대(부산시 5대, 거제시 5대)를 승인하고 요금은 5400원선으로 하는 안을 마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시와 경남도는 시외버스 노선을 둘러싼 갈등을 빚고 있어 거제시민 등 실제 이용객들만 불편을 겪고 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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