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 보타니아는 한해 100만여 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는 거제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이다.
그러나 외도는 너울성 파도와 태풍 등 기상변화로 연간 90일 가량은 유람선을 접안시키지 못해 관광객들이 많은 불편을 겪어 왔다.
시는 이 같은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와 어민들의 안전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127억원의 사업비로 외도 관광객 안전시설물 설치공사를 추진, 현재 약 50%의 공정에 이르고 있다.
외도보타니아와 유람선 업계에 따르면, 5월 현재 안전시설물 블록시공이 마무리 되고 사석 투하작업을 하고 있는 시점인데도, 벌써부터 너울성 파도 차단 효과가 나타나 유람선이 안전하게 외도 보타니아에 정박할 수 있게 됨으로써 결항일자도 점차 줄어들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19일 연휴기간 중에도 너울성 파도로 해금강 지역의 유람선은 운항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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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외도 보타니아는 유람선이 안전하게 정박해 관광객들의 외도관광에는 차질이 없었다.
외도관광객 안전시설물 설치공사는 내년 5월 준공예정이다. 시는 올해는 상치콘크리트를 제외한 외곽보호구조물(TTP)까지 사업을 완료해 태풍피해에 최대한 대비한다는 방침이다.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거제시를 찾는 관광객들의 불편 해소는 물론 관광객 증가로 인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