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경찰, 112신고 사건이 는다
112신고 접수 김해중부서, 진주서, 거제서 순으로 나타나
  • 입력날짜 : 2013. 05.15. 08:17
경남지방경찰청(청장 김종양)의 112 신고사건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남지방청은 도내 112신고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각 지역별 실정에 맞는 맞춤형 치안활동과 효율적인 경찰인력운용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겠다고 15일 밝혔다.

4월 도내 112신고는 총 8만2962건이 접수(1일 평균 2765), 1~3월(1일 평균 2507건)에 비해 증가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가운데 출동신고는 3만4382건, 비출동신고 4만8580건으로 출동신고가 전체 신고의 41.4%를 차지했다.

경찰서별 신고건수는 김해중부서가 가장 많았고, 다음이 진주서, 거제서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신고 최소관서는 산청서, 의령서, 합천서 순이다.

신고 유형별로는 전체 신고 중 65%가 분실, 상담문의, 비상벨, 서비스요청 등이었고 경범(시비, 행패소란, 주취자, 무전취식 등)이 16%, 형사범12%, 교통관련 신고가 10%를 차지했다.

형사범중 폭력 신고가 36%로 가장 많았고, 절도가 다음으로 14%로 나타났다.

요일별로는 화요일(16.2%)이, 시간대별로는 저녁8시∼10시에 신고가 가장 많았다.

접수매체별로는 직접전화를 걸어 신고하는 경우가 7만4223건(89.5%)으로 가장 많았고, 문자신고는 전체신고의 3.1%에 그쳤다.

경남지방청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무교육과 학습으로 신고접수․처리요령을 숙달하고 신고내용 분석 및 환류로 신고유형별, 상황별 대응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or.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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