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사설유료주차장 관리 소홀 지적
  • 입력날짜 : 2013. 05.03. 16:02
경남 거제시가 사설 유료주차장 관리에 소홀하다는 지적이다.

모닝뉴스 <독자투고>에는 거제시 장평의 한 사설유료주차장의 영업행태를 고발했다.

이 독자는 많은 시민이 이용하는 장평 A건물 인근 공터의 사설주차장은 입구에 주차요금 징수 부스나 안내판이 없어 기본요금이 얼마인지 추가요금이 얼마인지도 알 수 없다고 밝혔다.

이 때문에 일부 시민들은 이 주차장이 앞 건물의 부속주차장이거나 공터인 줄 알고 무심코 주차했다가 주차요금만 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말했다.

이 독자는 사설주차장이라 하더라도 주차장 입구에 유료주차장 표시와 요금표를 설치해야 관광도시 거제시의 이미지 실추를 막고 봉이 김선달식 주차요금 징수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거제시가 사설유료주차장에 대한 특별관리에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

한편 거제시 관계자는 <모닝뉴스>가 취재에 나서자 “해당 사설주차장에 대한 민원을 알고 있다. 업자에게 유료주차장 표시와 요금표를 출입구에 게시하도록 즉시 통보하겠다” 고 말했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or.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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