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노로바이러스 검출로 중단됐던 남해안 굴 수출이 빠르면 2월부터 재개될 전망이다.
수출이 중단된지 8개월여 만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미국 식품의약청(FDA)이 지정해역의 위생관리 실태를 재평가한 결과 ‘조속한 수출재개’ 와 ‘한 미 패류위생양해각서’ 갱신절차를 추진하기로 합의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합의는 지난 12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된 FDA 점검단이 남해안 굴 양식장에 대한 수질상태를 점검한데 따른 것이다.
정부는 빠르면 2주이내 수출이 재개될 것으로 전망했다.
굴 대미수출은 지난해 3월 미 FDA점검단이 통영을 비롯한 남해안 해역방문에서 노로바이러스가 검출되면서 5월부터 중단됐었다. 노로바이러스 여파는 일본과 유럽연합의 수출에도 영향을 미쳐 피해를 키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