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연초 한내에서 발생한 외국인 숙소털이 강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거제경찰서는 중국인 근로자가 거주하는 빌라에 흉기를 들고 침입, 피해자의 손발을 테이프로 묶고 통장 및 현금카드 등을 빼앗아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강모씨(50)와 김모씨(43)를 강도상해혐의로 검거했다고 3일 밝혔다.
강씨 등은 지난 8월 16일 오전 9시 거제시 연초면 한내의 한 빌라에 로프를 타고 내려가 창문을 통해 침입, 중국인 근로자 왕모씨(20)와 정모씨(20)의 목에 흉기를 들이댄 후 테이프로 손발을 묶고 현금카드 등을 빼앗았다.
이들중 김씨가 현금지급기에 현금을 인출하려고 자리를 비운사이 혼자 남은 강씨에게 왕씨 등이 저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상해를 입히고 달아난 혐의다.
강씨 등은 동내 CCTV에 찍힌 모습을 알아본 피해자들에 의해 범행이 발각됐다.
사회선후배사이인 강씨와 김씨는 카드빚을 갚기 위해 범행을 공모했으며 지난 9월 같은혐의로 이미 창원교도소에 수감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사건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