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우가 신비로움 절정, 감탄사를 연발시키는 뮤직비디오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9월 20일 낮 12시, 나얼의 '바람기억'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이기우의 폭발적인 비주얼과 절제된 감정연기가 감탄을 자아내게 만든다.

이기우는 극중 어린시절 최고의 사랑을 전해주던 아버지를 잃은 여인의 수호기사가 되어 그 여인을 찾아 나서는 신비로운 남주인공 역을 맡았다. 그 여인에게 가기 위해 흑마를 타고 먼 길을 찾아 떠나는 가운데 신비로움과 카리스마를 폭발시키는가 하면 나얼의 호소력 짙은 음악에 어울리는 절제된 감성연기로 뮤직비디오 몰입을 배가시키고 있다.

특히 흩날리는 바람에 모자를 벗어 들어올리는 가운데 화면 가득 클로즈업된 이기우의 감성 짙은 표정연기와 흑마를 타고 들판을 가르는 거침없는 남자다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짓게 만들며 여심을 두근거리게 만든다.

나얼 '바람기억' 뮤직비디오 공개 후 네티즌들은 "이기우 진정 대박! 멋지다는 감탄사밖에는...", "나얼 뮤직비디오 감성에 어울리는 최고의 비주얼이다", "입을 다물수 없는 비주얼! 신비로움에 카리스마까지! 지금까지 이미지와 전혀 다른 느낌 최고다", " 나얼 보이스로 귀호강, 이기우 비주얼로 눈호강 된다" 등 나얼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찬사와 함께 이기우에게도 큰 관심과 호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기우는 현재 MBC 시트콤 <스탠바이>에서 엉뚱하면서도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남자 류기우 PD역으로 안방극장에 미소를 짓게 만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