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와 배우 유승호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화보 추가 컷이 공개됐다.

일본에서 데뷔 싱글 'Good Day'를 발표하는 아이유와 TV조선 수목드라마 '프로포즈 대작전'에 출연하고 있는 유승호가 전속모델로 활약중인 캐주얼 브랜드가 화보 추가 컷을 공개했다.

1차에 공개된 화보에서 네티즌들은 '훈훈한 커플이다', '국민 여동생과 남동생의 만남이다', '귀요미의 지존들이 뭉쳤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연신 화제였다.

요즘 대세인 두 사람이 만나 설레임과 기대감이 느껴지는 이번 화보에서 아이유와 유승호는 시종일관 밝은 웃음을 잃지 않으며 서로 적극적인 포즈를 취하기도 하였다.

화보에서 수줍었던 두 사람이 아닌 전보다 가까워진 두 사람의 분위기는 추가 컷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광고 관계자는 "처음 화보가 공개되었을 때 추가 컷을 공개해달라는 요청이 쇄도하여 2차 추가 컷을 공개하며 아이유와 유승호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할 수 있었다. 아이유와 유승호를 통해 10대 후반에서 20대초반의 전폭적인 지지와 제품 문의 사항이 쇄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