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엄정화가 지난 4일 밤 Mnet '슈퍼스타K3' 준결승 생방송 무대를 본 소감을 전했다.

엄정화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울랄라세션. 너무너무 멋지고 심장이 뛰고 감동이다. 백 번도 넘게 다시 보고 싶다"라는 글을 게재하며, 울랄라세션의 'Sing Baby' 무대를 본 느낌을 전했다.

이어 "울라라세션은 '슈퍼스타K3'으로 재조명 받았고, 그들의 절실함·노력·시간들을 너무나도 멋진 무대와 노래로 우리에게 선물하고 있다. 이 사람들을 만나서 너무 행복하다. 다행이다"라며 울랄라 세션을 극찬했다.

이날 생방송에선 그동안 화제가 된 출연진들의 레드카펫 세션이 사전행사로 진행됐고, TOP3 전문 패널이 선정한 미션곡을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울랄라세션이 각자의 스타일로 소화해 뜨거운 경연을 펼쳤다.

최종 경합 결과 시청자 문자투표에서 근소한 차로 투개월이 탈락해 내주 진행될 결선무대는 버스커버스커와 울랄라세션의 대결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