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고현초등학교(교장 이상호) 사제동행 독서토론 동아리 ‘라온의 다락방’ 회원 10명은 지난 29일(토) 김은재 지도교사의 인솔로 독서문화탐방을 떠났다.
세계 어린이 문학 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창원으로 떠난 동아리 회원들은 창원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축전에 참가하기 전 교보문고를 방문했다.
이날 학생들은 “다음번에는 부모님과 함께 서점을 방문, 온 가족이 책을 사랑하고 흥미를 갖게 만들겠다” 며 ‘책 읽는 경남’ 운동의 홍보 대사 역을 자처했다.
서점 방문을 마치고 창원컨벤션센터(CECO) 제 2전시관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2011. 세계 어린이 문학 축전’ 행사에 흠뻑 빠져들었다.
북 아트, 책갈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아동문학작가와의 만남, 인형으로 만나는 그림책 이야기 등 평소에 접하기 힘든 행사내용은 학생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적극적으로 관람하는 동아리 회원들의 모습을 한 방송사에서 취재해 이번 행사에 대한 사람들의 큰 관심을 몸소 느낄 수 있었다.
박효빈 학생은 “대중교통만으로 거제에서 창원까지 오가는 것이 힘들었지만 버스로 여행하는 동화책 속 주인공이 된 것 같아 색다른 경험이었고, 거제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큰 서점 방문과 문학축전 행사 참여가 책에 대한 관심을 더 갖게 됐다” 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