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걸로 또,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MBC 시트콤 하이킥3의 신데렐라로 주목받고 있는 김지원이 때 이른 스키장 데이트에 나섰다.

세계적인 스노우보드복 브랜드 ‘에스티엘’(STL)의 2011-2012년 겨울 시즌 광고 모델로 낙점된 가운데 지난 3일 화보촬영이 있었기 때문이다.

에스티엘(STL)은 평소 발랄한 컨셉의 김지원이 브랜드의 이미지를 대변하기에 충분하다는 판단하에 이번 시즌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보 촬영에서 김지원은 에스티엘(STL) 특유의 액티브하고 젊은 느낌의 보드복으로 때로는 아름답게 때로는 여동생처럼 귀여운 모습 등 개성 있고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며 신인답지 않은 포즈와 기량으로 현장에 있던 많은사람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9월 첫 방송 예정인 MBC 시트콤 <하이킥3-짧은 다리의 습격>에서 상큼함과 순수함, 엉뚱함 등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줄 김지원의 변신이 기대되는 가운데 이번 시즌 에스티엘(STL)의 화보는 공식홈페이지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