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경쟁시대에서 자신의 스펙을 키우는데 ‘토익’만큼 기본이 되는 것도 없다. 그만큼 많은 이들이 토익고득점을 위해 많은 시간과 비용을 쓰고 있지만, 정작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는 그리 많지 않다.

문법의 개념을 확실히 파악하고, 핵심만을 공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말처럼 쉽지 않은 것이 그 이유. 국내 유명 토익전문학원인 JRT 종로본원과 광주캠퍼스에서, 수 많은 학생들의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권경진 강사를 만나 토익고득점 비법에 대한 조언을 구했다.

“문법의 기본 개념인 RC는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야만 더욱 오래 남아요. 실제 시험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스킬을 전수하기 위해 노력하는 편입니다.”

토익을 접해보지 않은 토익초보생이나 영어공부에 손을 뗀지 오래된 학생들은 토익을 공부하면서 문법과 어휘라는 난관에 부딪치곤 한다. 권경진 강사는 자신의 ‘명품토익’ 강의를 통해 어휘와 문법에 약한 학생들에게 문제를 푸는 요령이나, 정답을 찾아낼 수 있는 핵심 단어 몇 개 만을 해석해서 풀 수 있는 노하우를 전달하고 있다.

또한 토익의 기초 이론은 대략적으로 알지만, 실전 문제 풀이 요령이 약한 학생들에게는 시험장에서 적용할 수 있는 문제 풀이 스킬과 문법 정리를 동시에 전수하고 있다. 학생들의 메모시간을 줄이기 위해 각 문제에 핵심 정리한 파일을 그대로 온라인카페에 게재해 복습도 가능하다.

특히 LC의 경우에는 광주에서 토익공부를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어려워하는 파트. 광주 소재 대학 언어교육원에서 운영하는 토익강좌나 타 토익 학원에서도 RC 위주로 수업이 진행되기 때문이다.

권경진 강사는 LC 단기간 고득점 비법으로 두 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먼저 각 파트별의 문제 풀이 전략과 ‘따라읽기’가 그것. 모국어로 영어를 쓰지 않는 학생들이 단기간에 영어를 알아듣고 영어 발음을 익히는 건 사실 매우 어려운 일이다. 그렇지만 전체적인 의미를 알아듣기 위해서는 발음 이상으로 영어의 리듬과 강약에 중점을 둬야 한다. 이때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 바로 따라읽기다.

각 파트별 문제풀이 전략은 수업을 통해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으나 따라읽기가 병행 되지 않는다면 점수 상승은 기대하기 어렵다. 때문에 권경진 강사는 매일 수업시간과 스터디를 통해 따라읽기를 지도하고 있다.

LC 역시 특정 수준 이상에 도달하면 매월 쉬운 난이도의 문제부터, 각 파트별의 스킬과 실전 문제 풀이 방법을 연습하고 난이도를 높여가면서 실질적인 토익점수 향상을 꾀한다. 중급반 수업에서도 따라읽기는 필수라고.

권경진 강사의 실력은 이미 수강생들 사이 입소문이 나 있으며, 국내 최대 포털 사이트 네이버의 ‘영어공장’ 카페에서도 정평이 나 있다.

지난 해 친구의 추천으로 권경진 강사의 수업을 청강한 한 학생은 “개인적인 진단과 문제점 지적, 해결책을 제시해줌으로써 실질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며 “시험시간을 대비하는 마인드컨트롤과 쉐도잉 시험도 큰 도움이 됐으며, 시간에 맞춰 문제를 푸는 법, 문제를 단시간에 파악하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총 6시간의 강의를 들어 ‘과연 얼마나 효과가 있을까’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실제 시험 결과가 LC 105점, RC 25점이 상승해 총 130점 상승의 효과를 봤다”고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또 다른 학생은 2주 간 권경진 강사의 수업을 들은 후 910점이라는 고득점을 얻은 벅찬 마음을 게시판을 통해 나타냈다.

이 학생은 “광주에서도 유명하다는 여러 영어학원을 다녀봤지만 쉽고 정확하게 문법을 가르치는 걸로는 권경진 강사가 최고”라며 “기초반은 실전 문제 푸는 방법도 같이 배울 수 있어 더욱 유용했으며, 늘 강조하는 따라읽기가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또한 “처음엔 쑥스러웠지만 계속 연습하다 보니 실제 문제를 풀 때도 성우들의 높낮이가 확실히 들리게 되면서 내용파악이 쉬워졌다”고 덧붙였다.

JRT 광주캠퍼스에서 토익전문강사로 만날 수 있는 권경진 강사는 현재 ‘명품 토익’ 걸음마반과 중급반 강의를 하고 있으며, 수업 후 스터디를 직접 지도하며 학생들과 소통하고 있다. JRT 종로본원의 RC 전문강사와 강남의 YBM LC와 팟7 전문 강사로도 활동했으며, 한국외대를 비롯한 다수의 대학출강 경력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