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준, '뺑소니 혐의' 집행유예 2년-징역 8월 선고
  • 입력날짜 : 2011. 05.13. 13:30
사진제공 아이에스엔터미디어
뺑소니 혐의를 받은 그룹 SG워너비의 김용준(27)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7단독 이석재 판사는 13일 오전 교통사고를 내고 도주한(특정범죄가중처벌법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김용준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 그리고 사회봉사 80시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김용준이 피해자의 차량을 치고 도주한 사실이 그대로 인정 되며, 피해자가 아무 잘못이 없음에도 김용준이 중대한 과실을 범했다”고 설명했다.

김용준은 1월 8일 오전 4시 40분께 서울 강남구 신사동 씨네시티 극장 앞 도로에서 자신의 벤츠 승용차를 몰다 중앙선을 침범해 마주오던 SUV차량을 들이받았지만 후속 조치없이 도주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사고로 SUV 운전자 등 3명이 전치 2주 이상의 상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안혜경 기자 choidhm@empal.com        안혜경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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