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적으로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두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이 12월 15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스페셜 예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전 예매자를 대상으로 개봉한 6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가 모두 담긴 DVD패키지를 특별선물로 증정한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의 스페셜 사전 예매 이벤트에 팬들의 뜨거운 참여가 예상되는 가운데, 이미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순위 5위에 오르며 ‘해리 포터’의 위력을 과시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 스페셜 사전 예매 이벤트는 12월 1일부터 12일까지 기간 중 예매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부터 <해리포터와 혼혈왕자>까지 개봉한 6편의 ‘해리 포터’ 시리즈 DVD패키지를 증정한다. 티켓예매 전문사이트 맥스무비, 인터파크, 예스24와 메가박스, 롯데시네마, 씨너스, 프리머스 등 극장 사이트에서 진행된다.

12월 1일 현재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예매 오픈과 동시에 빠른 속도로 티켓이 판매되며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예매순위 5위를 기록하고 있다. 15일 개봉까지 2주 정도를 앞두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동시기 개봉작은 물론이고 앞서 개봉하는 영화들을 모두 제치고 상위권에 올랐다. 특히 통합전산망의 예매순위의 경우, 실시간으로 집계되어 개봉작들의 경우 상영분까지 반영되는 것이기 때문에 더욱 괄목할 성적이 아닐 수 없다.

국내보다 먼저 개봉한 해외에서는 2주 연속 박스오피스를 석권하고 미국에서는 이미 2억 달러를 돌파하고 전 세계 극장가를 휩쓸며 6억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둔데 이어 국내에서는 예매순위로 먼저 흥행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1>은 이제 마지막 대결을 준비하며 볼드모트의 영혼이 담긴 ‘성물’을 파괴하러 나선 해리 포터와 론, 헤르미온느의 위험한 여정을 그린 판타지 블록버스터. 대장정의 대미를 장식할 그 첫 번째 이야기답게 위험한 사건과 운명의 대결, 수많은 전투와 마법학교 폭발 등 거침 없이 쏟아지는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특히 국내 누적 2,123만 명의 관객을 동원, 3천 만 관객을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국내 12월 15일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