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의류브랜드 팬콧(Pancoat)이 롯데백화점 명동 영플라자 팝캐스트매장과 노원점의 팝캐스트(Pop Cast) 매장에 동시 입점한다. 이로써 팬콧은 신세계 백화점 영등포점, 강남점, 현대백화점 목동점까지 합해 총 5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팬콧의 아이템들은 밝고 화사한 색상과 귀여운 디자인으로 트렌드를 이끄는 인기 스타들의 협찬 의상으로 일찌감치 각광을 받고 있으며, 특히 ‘지붕뚫고 하이킥’의 완판녀 황정음이 펜콧의 오리 후드 티셔츠, 일명 ‘황정음 오리티’를 자주 입고 나오면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팬코트의 신상 아이템들은 출시와 동시에 지붕뚫고 하이킥의 황정음 외에도 비스트의 윤두준, 2AM의 조권, 소녀시대 윤아, 유리, 써니 등 유명 아이돌 그룹의 협찬 의상으로 매스컴에 노출되며 유명세를 타고 있다.

팬콧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장에서 좋은 반응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백화점 유통망을 계속 늘리는 한편 연내까지 단독 직영점 및 대리점을 추가로 오픈하여 고객에게 지속적으로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