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데이 추억만들기 해산물부페 에비슈라
해산물 무한제공, 세련된 인테리어로 연인들에게 인기-에비슈라
  • 입력날짜 : 2010. 03.01. 23:48
에비슈라
화이트 데이가 코앞이다. 올해는 때마침 일요일이라서 놀이공원이나 유명 패밀리레스토랑은 예약 손님이나 인파로 북적일 것으로 보인다. 물론 시끌벅적한 곳에서의 데이트도 좋겠지만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라면 아늑하고 세련된 분위기의 레스토랑에서 한 끼 식사를 추천한다.

‘도심 속 씨푸드 공원’을 내세운 에비슈라는 씨푸드 뷔페지만 내부 인테리어만 보자면 미술관이나 전시회에 온 것 같은 착각이 든다. 자연친화적인 인테리어와 갤러리 전시 등이 돋보여 호텔 레스토랑 못지않은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디에 이런 뷔페가 있었나 싶을 만큼 고급스러운 조명에 뷔페의 품격을 갖추고 있어 매번 가던 뷔페와는 좀 다른 느낌을 들게 한다.

에비슈라(www.ebishura.co.kr)의 강점은 고급 해산물 요리를 무한정 제공한다는 점. 기껏 돈 내고 들어간 해산물 뷔페에서 타임 서비스가 지났거나 별도의 비용을 따로 낸 경험은 누구나 한 번쯤 있을 터. 막상 먹고 싶은 요리가 있는데 허탈감만 든다면 연인 앞에선 자존심마저 상하는 일이다. 하지만 에비슈라에선 신선한 대게를 비롯해 대하,연어 등의 해산물 요리를 추가비용 없이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또한 에비슈라에는 한식, 일식, 중식 등 고객들의 입맛과 취향에 맞는 다채로운 요리들이 마련돼 있다. 참치회, 연어회 등 싱싱한 회요리는 대게 다음으로 인기 있는 메뉴. 1등급 고기를 엄선한 최상급 스테이크와 새우와 참치초밥을 비롯한 10여 가지의 초밥과 스시, 롤 등의 요리는 모두 일류 요리사들의 손길을 거쳐 제공된다.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몇 번 나오지도 않는 음식에 비싼 돈을 지불한 경험이 있다면, 에비슈라의 저렴한 가격은 그야말로 ‘가격 대비 완전 만족’이다.

발렌타인데이에 에비슈라를 방문한 직장인 김정호 씨는 “솔직히 비싼 돈 주고 어딜 가도 시끄럽고 사람이 많은데다 제대로 음식을 먹기가 힘들었다”며 “에비슈라는 값비싼 해산물을 무한제공하고 가격도 저렴해 여자 친구가 만족해하는 눈치였다”고 말했다.

한편 에비슈라는 이미 블로거와 주부 모니터단의 평가를 통해 맛집으로 인정받기도 했다.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바로 앞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하고, 발레 파킹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차를 가져가도 문제없다. 이번 화이트데이에는 에비슈라에서 해산물 뷔페로 프로포즈를 해보는 건 어떨까?


이병욱 기자 mrbread@hanmail.net         이병욱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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