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80년대 우리 경제를 이끌었던 베이비 붐 세대가 올해 본격적으로 퇴직을 시작한다. 이에 발맞춰 정부와 프랜차이즈업계서도 이들에게 재도약의 기회와 능력을 살리고자 다양한 지원과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우선 정부에서는 올해 창업을 희망하는 명퇴자를 위해 30억 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퇴직자를 위한 재창업 인프라가 구축되고 올 하반기부터는 맞춤창업교육이 실시될 예정, 이후 창업을 희망하는 퇴직자는 1인당 약 125만원의 창업교육비를 지원 받게 된다.

그렇다면 어떤 창업을 해야 안전할까? 문제는 창업아이템. 50대 이상 퇴직자는 그간 창업과는 다소 동떨어진 직업군에서 일해 왔다. 제2의 도약을 꿈꾸며 창업이라는 업계에 다시 문을 두드리자니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이템 선정에서 업체선정, 매장관리 및 매뉴얼구성 등 꼼꼼하게 따져볼 일이다. 50대 전후의 퇴직자에게 배움보다는 훌륭한 서포터가 필요한 게 사실.

이러한 점에서 볼 때 프리미엄 레스펍 치어스(www.cheerskorea.com)의 창업지원 시스템은 단연 돋보인다. 창업에 대해 경험이 전문한 퇴직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주단위 지속적으로 열고 있으며 창업후 메뉴와 운영 역시 전문 요리사와 슈퍼바이저를 통해 부담을 덜도록 유도하고 있다. 때문에 투잡 역시 가능하다.

특히 외식업 경영에 있어 주방은 핵심이다. 가장 손이 많이 가며 신경 쓸 일이 많다. 치어스의 경우 주방만큼은 본사에서 직접 관리하는 주방관리시스템을 가동하고 있다. 생맥주를 전문으로 하면서 안주만큼은 호텔급 요리를 선보이게 만드는 이유가 여기 있다.

창업전문가들은 창업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경험과 노하우이지만 퇴직자의 경우 창업에 대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이를 서포터 해줄 든든한 가맹본사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치어스는 3월 11일 목요일 오후 5시 분당 정자동 본사 세미나실에서 명퇴자와 예비 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홈페이지와 전화로 사전 예약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