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34도를 웃도는 날씨를 기록하고 있는 요즘, 생맥주 한잔은 한낮의 찌는 듯한 무더위와 후덥지근한 열대야를 날려보낼 수 있는 최고의 선물이다.

생맥주는 맥주 공정의 마지막 단계인 열처리과정(열처리를 통한 모든 미생물을 제거하는 단계)을 생략한 맥주로써 병이나 캔으로 개별 포장하지 않고 커다란 배럴 통에 보관되기 때문에 유지 기간이 짧지만 병이나 캔맥주보다 훨씬 상쾌하고 신선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러한 생맥주는 관리상태에 따라 신선도와 맛이 확연히 다르게 나타나는데 생맥주 품질관리 및 정기적인 라인청소, 생맥주 추출 시설에 대한 청결상태 체크 등, 세부사항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관리를 하는 매장은 언제나 신선한 맛을 유지할 수 있고 그렇지 못한 매장은 생맥주의 맛이 현저히 떨어질 뿐만 아니라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된다.

생맥주전문점 밀러타임은 언제 어디서나 신선하고 부드러운 생맥주를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이 곳은 특허를 받은 세라믹 콜드 필터링(Ceramic Cold Filterd) 공법의 여과 과정을 거쳐 열처리를 하지 않고 잡균 및 불순물을 100% 걸러내 잡맛을 제거한 생맥주의 참맛을 느낄 수 있다.

이 뿐만이 아니다. 밀러타임의 맥주는 엄선된 원료를 사용해 목에 걸리는 자극 없이 부드럽게 넘어가 상쾌한 청량감을 준다. 또한, 맥주의 꽃이라 불리는 거품이 풍부해 신선함이 오래 지속된다.

밀러타임 관계자는 “밀러타임 매장에서는 언제나 신선한 생맥주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품질관리 전담팀이 24시간 항시 대기해 생맥주 품질관리 및 타워의 정기적인 라인청소, 생맥주 추출 시설에 대한 청결상태 체크 등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있다”며 “현재 수입되고 있는 타 수입생맥주들은 유통망이 극히 제한적인데다 가격도 비싸 호텔이나 고급 바 등을 찾는 극소수층만 접할 수 있었는데 밀러 생맥주는 고품질의 생맥주를 저렴한 가격에 마음껏 즐길 수 있어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전했다.

현재 프랜차이즈로 운영되고 있는 밀러타임(http://www.miller-time.co.kr)은 맥주 마니아들과 젊은 층으로부터 신선하고 상쾌한 맥주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