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화끈한 맛 '앵그리 와퍼' 출시
  • 입력날짜 : 2009. 08.18. 10:03
앵그리 와퍼 TV-CF 방영_'인생이 화날때 앵퍼먹고 풀자'
버거킹은 여름철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줄 매운맛 신제품 버거‘앵그리 와퍼 (Angry Whopper)’TV-CF를 케이블 방송을 통해 선보였다.

CF는 사무실 한쪽에 설치된 CCTV를 통해 실제 상황을 지켜보는 듯한 설정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며 시작된다. 각자 업무에 바쁘고 분주한 사무실에서 한 남자직원이 전화로 수다를 떨며, 여자직원에게 종이 뭉치를 계속 던지며 장난을 걸자, 여자직원은 참다 못해 남자직원을 향해 주변 서류를 집어 던지며 몸을 날리는 화끈한 리얼 스토리이다.

광고 초반부, 시청자들은 도대체 ‘무슨 광고지?’하며 고개를 갸웃거릴 즈음, ‘Angry?’ 글자와 함께, 앵그리 와퍼에 매운 앵그리 소스가 뿌려지는 먹음직스러운 장면을 보여주면서 제품의 특징을 센스 있고 맛깔 나게 표현했다. 인생이 화날 때 앵그리 와퍼 먹고 화 풀자는 메시지가 담긴 이색적인 광고이다.

시청자들은 보고만 있어도 절로 화가 풀리는 것 같다는 반응과 넘어진 여자모델이 많이 다쳤을 것 같다는 걱정 어린 시선 등 유쾌하고 재미있다 신선하다는 다양한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여자모델의 몸을 아끼지 않는 열연은 촬영 내내 찬사를 받기도 했다. 또한, 여자모델은 평소 스트레스 해소 할 곳이 없었는데 촬영 기회를 통해 몸을 날리며 스트레스를 마음껏 풀었다는 후문이다.

버거킹 측은 “일명 ‘앵퍼광고’라 불리며, 인기동영상 사이트 상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유쾌한 즐거움을 드리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한편, 버거킹‘앵그리 와퍼’는 청양고추보다 매운맛이 강한 멕시칸 고추 할라피뇨로 만든 소스를 가미해, 특유의 매운맛으로 입안을 개운하게 해 준다. 향긋한 느타리 버섯이 함께 곁들여졌으며, 그릴에 직접 구운 담백한 와퍼, 신선한 양상추, 피클, 토마토 등 풍성한 야채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최창남 기자 choidhm@empal.com         최창남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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