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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 견 제 목 | 겸손부터 배워야 나중에.. |
| 이 름 | 지나가다 |
| 작 성 일 자 | 2007.04.26 (13:03:42) |
| 독 자 의 견 | 경남 도민 홀에서 열린 제9회 경남여성휘호대회에서 입선한점 축하 합니다만 거제 지역에서 특선과 입선한분이 많은줄 알고 있습니다.그리고 그 대회에서 운영위원 까지 맡아서 수고한 분도 계십시다. 입선은 크게 자랑할만한것이 못된다고 사료 되는군요.서예는 끝없는 도전이며 자기자신과의 싸움입니다. 겸손 하세요.작년 거제미협 전시때 출품한 작품을 기억 합니다. 조현자라는 이름이 부끄러울 정도 였으니까요.그런 터무니 없는 작품을 하시는 분이 어떻게 남을 가르키며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하는 자치센터에 강사가 됩니까.한글서예에 능통하다는 지역의 모 인사께 여쭤보니 그냥 허허 웃고 말더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만인의 웃음꺼리가 되지 말고 모닝뉴스신문사가 저질신문이라 홍보하지 마시길...좀더 좋은 작품 기대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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