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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 4일 주요 공약 발표
  • 입력날짜 : 2022. 04.04. 19:39
기자회견에 나선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
정연송 거제시장 예비후보가 4일 거제시청 브리핑룸에서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하 기자회견문 전문>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보내주신 지지와 성원에 대해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으로 우리 거제는 서일준 국회의원을 중심으로 산적한 현안을 해결, 시민 여러분께서 꿈꾸시는 삶을 가꿀 수 있는 기회를 맞이했습니다.
오늘 언론인을 모시고 말씀드리는 공약은 저 정연송이 시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나갈 거제의 미래입니다.

사랑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우리 거제는 40여 년 전 조선소가 들어서면서 상전벽해와도 같은 대변혁을 이루어 냈습니다.
조선소 없는 거제를 상상할 수 없듯이 조선산업은 거제경제의 중심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의존도가 너무 높은 것이 문제입니다.

조선소가 기침만 해도 거제시민은 독감을 앓습니다.
조선경기 침체로 지역경제가 무너질 때마다 정치인들은 앞 다퉈 조선업을 대체할 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며 관광산업을 키워야 한다고 외쳤습니다.

하지만 곶감은 인근 통영과 부산에서 빼먹고 거제는 관광객이 버리고 간 쓰레기만 치우는 꼴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저 정연송은 당시에는 상상도 못 한 ‘미남크루즈’를 고현항에 띄운 해양관광 전문가입니다. 십수 년째 말뿐인 해양관광 도시 거제를 현실로 만들 수 있는 준비가 되었다고 자부합니다.

공약의 방향은 ‘실생활에 느낄 수 있는 밀착형 공약’, ‘트랜드를 반영해 시대 흐름을 주도하는 공약’, ‘컨텐츠의 개발목적과 방향이 명확한 구체적 공약’을 제시하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이번에 발표되는 공약은 조선해양산업분야 등 9개 분야이며 35개 실천계획을 담았습니다.

면·동별 지역공약과 농·수산 분야는 전문가와 지역민의 의견을 수렴, 별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말씀드리는 공약의 특징은 세부 실천계획들이 유기적으로 결합해 관광산업을 조선업과 더불어 거제경제의 중심축으로 발전시키는 데 있습니다.

첫째, 조선 해양산업 분야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전담위원회를 구성, 적극적인 행정지원 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또 협력사 복지제도를 신설, 처우개선을 통한 인력난 해결 및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관광 분야는 야간 볼거리와 체험형 인프라 구축에 심혈을 기울여 ‘하루 더 묵어가는 거제’를 실현하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도시계획 분야입니다.
우리 거제는 KTX, 가덕신공항으로 재도약의 기회가 열렸습니다.
천재일우의 기회를 살리기 위한 중장기 발전전략을 수립하겠습니다.
또 시민들에게 휴식을 제공하기 위해 아주 그린공원과 독봉산 웰빙공원을 신설, 확장토록 하겠습니다.

넷째, 우리 거제시 도시경쟁력에서 가장 뒤처지는 문화예술 분야입니다.
대규모 해상무대에서 상설 공연을 할 수 있는 시립예술단을 창단하는 등 문화예술이 관광산업의 토대가 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다섯째, 복지 분야는 의료, 장례, 장애인, 출산 등 시민에게 꼭 필요한 시설을 설치,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시립 병원’ 설립과 ‘추모공원’ 설치가 핵심적으로 추진될 과제입니다.

여섯째, 교육 분야는 거제 출신 대학생들을 방학 시즌 학습지도를 통해 맞벌이 부부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을 담았습니다.
또 고3 수험생을 대상으로 진학상담소를 설치,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빈약한 진학 정보를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KTX, 가덕신공항, 국지도 58호선, 국도 5호선 등 교통환경 변화에 따른 최적의 교통망을 구축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덟째, 스포츠 분야도 철저히 경제적 관점에서 인프라를 확충한다는 전략을 수립했습니다. 약 9개월간 펼쳐질 전국 낚시 대회가 대표적 정책이 될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정책 추진은 결국 행정의 몫입니다.
공무원이 손 놓으면 공염불에 거칩니다.

제가 전국 조직인 ‘대형기선저인망 수협’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공정한 인사가 가장 큰 이유입니다.
공정하고 평등한 시정으로 일하는 공직사회를 만들어 오늘 발표하는 반드시 실현되도록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거제시민 여러분!

저 정연송 한 번 정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좌고우면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약속은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신념으로 살아왔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희망하는 거제의 미래, 저 정연송이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반지연 기자 newsmorning@daum.net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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