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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외국인 명예경찰대 자녀 장학금 전달
코로나19 및 외국인 명예경찰대 자녀 장학금 전달「희망메세지」선물
  • 입력날짜 : 2020. 12.23. 16:00
경남경찰청과 외사자문협의회(회장 박재길)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모범 외국인 명예경찰대 대원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사회 여건에도 불구하고 연말을 맞아 꿋꿋하고 성실하게 생활을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한국인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희망 메시지를 선물함으로써 학교 및 사회생활의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장학금 전달 대상자는 경남경찰청 외사자문협의회에서 도내 23개 시, 군 거주 다문화가정 자녀 중 불치병, 기초생활수급, 한부모 가정의 자녀로서 가정과 학교생활에서 모범을 보이는 자녀들을 엄선해 6명에게 1인당 50만원에서 100만원의 장학금을 개별 수여했다.

장학금을 전달받은 A군과 B양의 어머니 모두 “남편과 본인들의 몸이 불편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며 각 자녀가 대학에 합격 하였지만 학비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에 이렇게 큰 도움을 주어 감사하다"며 "자신들의 자녀들에게까지 관심을 보여주는 한국 경찰에 놀랐으며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반드시 잊지 않고 자신들도 남을 위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는 사람으로 살겠다"고 말했다

남구준 경남경찰청장 "코로나19 위기의 어려운 시기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다문화가정 및 외국인 주민에 대한 많은 관심과 격려가 필요하고 하루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기를 바란다고 하면서 다문화 자녀가 가정․학교․사회생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반지연 기자 banji1052@naver.com        반지연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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