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붕백병원은 13일 코로나19의 확산예방과 종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거제시 관공서와 사회단체 등을 방문, ‘손소독제 1만개’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박해동 병원장은 나눔과 함께 “모두가 지금처럼 힘을 모은다면 코로나19의 종식도 머지 않았다” 라며 응원과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나눔행사 후 각 부처 관계자들 역시 “모두가 힘을 모은다면 충분히 가능한 일”이라며 화답했다.

또한 “이번 나눔 행사는 단순 손소독제가 아닌 코로나19가 하루빨리 종식 되길 바라는 우리 모두의 마음으로 받겠다“ 라며 감사의 뜻을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거붕백병원은 “국민안심병원, 선별진료소운영 등 철저한 방역체계로 코로나19로부터 거제시민을 안전하게 보호 할 것”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