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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모, “청년이 묻고 답하다”
정치․경제 보다 ‘삶의 질’에 관심 높아
  • 입력날짜 : 2020. 01.22. 21:33
청년과의 대화.
더불어민주당 문상모 거제시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21일 오후6시 선거사무소에서 ‘청년과의 대화(청년이 묻고, 문상모가 답하다)’를 가졌다.

이날 40여명의 청년들이 문상모 예비후보와의 대화에 높은 관심과 열기를 보였다.

전문가적인 식견과 개선 방안을 말하는 등 수준 높은 토론이 1시간이상 진지하게 진행됐다.

대화에서 가장 많이 등장한 단어는 ‘문화’였다. 그 다음은 ‘행복’으로 청년들은 정치나 경제 보다는 ‘삶의 질’에 더 큰 관심을 나타냈다.

첫 질문은 ‘거제도의 가장 큰 문제점’에 대한 후보의 생각을 물었다.

문상모 예비후보는 답변에서 “돈이 많으면 행복한가요”라며 “우리에게는 행복추구권이 있다”라는 말로 “인간의 본질인 행복이 중요한데, 여유가 없다. 경제와 문화가 균형을 맞추어야 한다. 남녀평등 문제도 그렇다”고 답했다.

두 번째 질문에서 ‘문상모 후보가 정치를 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 물었다.

문 후보는 강원도의 한 할머니가 당에 찾아와 도움을 호소하는데도 따뜻하게 안아주지 못하는 것을 보고 “아픈 이의 눈물을 닦아주고, 힘든 이를 가슴으로 안아주는 따뜻한 정치를 내가 하면 잘 할 수 있을 것 같아서다” “이것은 문상모가 정치를 하면서 늘 가슴속에 담고 있다”고 말했다.

세 번째 질문은 “관광과 복지를 추구하기 위해 교통편이 좋아야 하는데 거제는 아닌 것 같다. 해결책은 뭐냐”고 물었다.

문상모 후보는 “서울로 떠난 25년전과 지금의 교통을 볼 때 크게 나아진 게 없다”고 말한 뒤 “버스운영실태, 교통편의시설 등을 면밀하게 분석하여 공공성을 키워 궁극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며 “관광도 중요하지만 지역민이 편리한 것이 먼저다”라고 답했다.

마지막 질문은 “시대의 트렌드가 행복이다. 돈보다 행복이 중요한데 거제에는 즐길만한 문화가 없다”고 말하며 후보의 생각을 물었다.

문상모 후보는 “본인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가 문화, 복지, 예술, 스포츠다”라고 전제하며 “이는 서울특별시 재선의원을 하는 동안 많은 업적을 통해 확인된 바다” “거제시의 가장 큰 문제점은 청년과 여성이 즐길만한 문화공간이 없다. 지역별, 권역별, 영역별 거점화를 통해 컨텐츠를 개발해야 한다”며 “국회의원이 된다면 거제시 문화 분야의 획기적인 진전을 보이겠다”고 답했다.

청년들은 “문화와 놀 거리 없는 거제를 결국은 떠날거다”며 “당선된다면 부족한 문화 분야에 많은 신경을 써 달라”고 말하며 문 후보의 승리를 빌었다.

문 후보는 “우수학생 유치를 위해, 거제에 대학기숙사와 문화를 연계할 시설이 필요하다”면서 “기업과 연계하는 것도 방안중의 하나다. 당선되면 공부, 숙식은 물론 문화영역까지 총망라한 복합기숙사를 거제에 설립하겠다”고 했다.

아울러 “본인이 정치를 하는 목적이 미래세대에게 꿈과 희망을 물려주는 것”이라며 “청년들이 정치에도 적극 참여하고 힘을 가져야 한다. 문상모와 함께 그 꿈을 실현하자. 힘을 보태겠다”고 말하며 청년과의 대화를 마쳤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daum.net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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