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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식중독 의심증세···거제시 '역학조사'
  • 입력날짜 : 2019. 09.30. 14:10
거제를 찾은 관광객들이 해산물을 먹고 집단 식중독 의심증세를 보여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지난 28일 밤 11시 41분께 거제시 남부면의 한 펜션에 놀러온 관광객 22명이 해산물을 먹고 구토와 설사, 복부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식중독 증상이 의심돼 거제시 보건소에 보고됐고, 거제시 보건소는 사태파악에 나섰다.

22명의 의심환자 가운데 11명이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 퇴원했고, 30일 현재 멀쩡해져 일상에 복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기도에서 내려온 관광객들은 복통을 호소하기 2시간 전쯤 횟집에서 광어, 우럭, 농어 등 회를 먹은 것으로 알려졌다.

거제시보건소는 횟집의 음용수와 칼, 도마, 행주, 반찬, 회 등 환경검체를 확보해 경남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보냈다.

결과는 일주일가량 걸릴 예정이며, 거제시보건소는 거제에서 발생한 문제이기 때문에 역학조사 결과 확인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밝혔다.

거제시 보건소 관계자는 "아직 식중독이라는 결과가 나오지 않은 만큼 섣부른 속단은 이르다"며 "결과에 따라 신속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조형록 기자 whwndrud11@naver.com        조형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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