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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일보> 거제시 내년 총선 여론조사 결과 ‘충격’
경남도정, 거제시정 지지도에서 양자대결 결과 등 주목
  • 입력날짜 : 2019. 06.06. 22:10
여론조사 공표화면 캡쳐
경남도정 지지도 42.3%, 거제시정 지지도 32%, 정당지지도(더불어민주당 36.2%, 자유한국당 35.6%).

도내 일간신문인 <창원일보>와 <미래한국연구소>가 (주)피플네트웍스에 의뢰한 거제시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관심을 끈 것은 내년 총선을 앞둔 김한표 현 의원의 재출마 지지도와 더불어민주당 예상출마군의 지지도, 자유한국당 예상출마군의 지지도와 함께 김한표 의원과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김한표 의원과 서일준 전 거제시부시장의 양자대결 결과였다.


이번 조사는 거제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지난 2일과 3일 이틀 동안 진행됐다.

유.무선 ARS 방식(41%)으로 무선은 1만1968명, SKT(5999명), KT(3600명), LGU+(2369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응답율은 3.0%(206명)였다.

유선ARS(59%)는 3만7137명 중 4.2%(297명)가 응답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 평균 응답율은 3.6%다.

여론조사는 거제시민의 정당지지도, 도정지지도, 거제시정 지지도, 현역 의원 재출마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당내 후보 적합도, 자유한국당 당내 후보 적합도, 가상대결(김한표 대 김해연), (김한표 대 서일준)순이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36.2%, 자유한국당 35.6%, 정의당 9.3%, 바른비래당 4.0%, 민중당 1,2%, 대한애국당 0.7% 순이었다. 9.1%는 지지정당이 없다고 답했다.

김경수 현 지사의 도정지지도는 긍정적인 평가가 42.3%로 37.8%의 부정적 평가를 앞섰다. 19.9%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응답자의 80.0%가 긍정적인 평가를 자유한국당 응답자의 63.7%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대한애국당 지지자들이 김경수 지사에 대해 35.8%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부정적이라고 답한 응답율은 17.9%였다.


거제시정 지지율은 현 시정에 불만이 큰 것으로 조사됐다.

긍정평가가 32%인데 비해 54.4%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나머지 13.9%는 모른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56.9%가 긍정평가를 내렸다. 자유한국당은 75.1%가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 진보정당인 민중당과 정의당이 각각 72.7%와 70.9%가 부정적이라고 설문에 응답했다. 긍정적인 평가를 내린 정당은 더불어민주당 외 대한애국당이 53.7%로 유일한 응원군 역할을 했다.

관심을 끈 김한표 의원의 재출마지지도 조사에서는 18.7%가 지지한다고 답했으며 46.3%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판단을 유보한 응답자는 29.7%였다. 5.3%는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는 72.9%가 지지하지 않는다고 응답했으며 자유한국당 지지자는 40.3%가 지지한다고 응답했다. 30.1%는 응답을 유보했다.



21대 총선을 준비하는 더불어민주당 출마예상자 중에는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이 18.9%의 지지를 받았다. 윤영 전국회의원이 8.3%, 백순환 6.9%, 문상모 6.0%, 이기우 5.0% 순이었다. 지지후보가 없다는 응답이 25.8%, 23.3%는 잘 모른다고 응답했다.

자유한국당내 후보적합도 조사에서는 서일준 전 거제시부시장이 33.5%로 김한표 의원(18.6%)을 크게 앞섰다.

염용하 4.2%, 김범준 3.6%로 뒤를 이었다. 기타후보(6.4%), 지지후보가 없다고 답한 응답자는 22.0%였다. 11.7%가 잘 모른다고 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26.8%와 자유한국당 지지자 46%가 서일준 후보를,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2%와 자유한국당 지지자 31.4%가 김한표 의원을 선택했다.



김한표 의원과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의 양자대결에서는 김해연 전 도의원이 39.7%로 32.1%인 김한표 의원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타후보 9.6%, 지지후보 없음 11.3%, 잘 모름 7.3% 였다.

양자대결에서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해연 전 도의원에게 71.1%의 지지를, 자유한국당은 김한표 의원에게 63.1%의 지지를 보냈다.

대한애국당은 53.6%의 지지를 김해연 전 도의원에게 보냈다.


김한표 의원과 서일준 전 거제시부시장의 양자대결에서는 서일준 전 부시장이 45.0%의 지지를 보냈다. 김한표 의원은 21.9%의 지지를 받았다.

기타후보 6.1%, 지지후보 없음 20.9%, 잘 모름 6.0%였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9.8%가 김한표 의원을 지지했고 39.6%가 서일준 전 부시장을 지지했다.

자유한국당은 37.2%가 김한표 의원을 55.1%가 서일준 부시장을 지지했다. 모든 정당 지지자들이 서일준 전 부시장에게 높은 지지를 보냈다.

이 여론조사의 결과는 중앙선관위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daum.net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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