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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중 대우조선 특수선 방문 노조가 막았다
  • 입력날짜 : 2019. 05.01. 19:02
실사저지에 나선 대우조선 노조.
전국금속노동조합 대우조선지회(이하 대우노조)가 현대중공업의 대우조선해양 특수선 견학(?)를 막아냈다.

지난달 26일 오전 9시 30분 대우조선해양 서문을 통해 진입을 시도한 현대중공업 관계자 30여명이 대우노조 실사저지대에 가로막혀 무산됐다.

대우노조 서문 실사저지대는 '추악한 현대자본 한 발자국도 못 들인다'고 쓰인 현수막을 들고 대우조선 서문을 막아섰다.

현대중 관계자는 "우리는 실사단이 아니라 방위사업청이 주관한 특수선 견학" 이라며 실사저지대와 30여분간 실랑이를 벌이다 되돌아갔다.

실사저지대.

대우노조 관계자는 "지난달 26일 실사저지단이 다행히 특수선 실사를 막아냈지만 오는 31일 현대중공업 주주총회가 끝날때까지는 안심할 수 없다"며 "대우조선해양 동종사매각반대 범시민대책위와 함께 대우조선해양 실사를 기필코 막아내겠다"고 밝혔다.

한편 범시민대책위는 대우조선해양 실사저지를 위해 오는 8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대우조선 정문에서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천막농성을 펼칠 계획이다.


조형록 기자 whwndrud11@naver.com        조형록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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