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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광용 거제시장, 손 엽서 생일선물에 답방
12일 지세포 힐사이드컬리지잇 방문 재학생 만나 고마움 전해
  • 입력날짜 : 2019. 03.12. 23:19
힐사이드컬리지잇을 방문한 변광용 거제시장.
변광용 거제시장이 12일 일운면 지세포에 있는 캐나다 국제학교프로그램 힐사이드컬리지잇을 방문했다.

힐사이드컬리지잇은 전세계에 100여곳이 운영 중이며 캐나다 주 교육부가 한국에 직접 설립한 국외교육기관이다.

지난 2016년 9월 개원, 2019년 현재 100여명의 학생과 50여명의 교직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날 방문은 변 시장의 생일 때 이 학교 재학생들이 손편지와 롤링페이퍼로 축하의 인사를 담은 희망의 메시지를 보낸 것에 대한 감사의 뜻에서 이루어졌다.

학생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변 시장은 학교 관계자의 안내에 따라 건물 전체를 견학하고, 전교생을 만나 대화를 나눴다. 변 시장은 학생들의 손 편지와 희망메시지에 답변했으며 선물전달식, 기념촬영을 했다.

학생들은 변 시장에게 고향과 거주지를 물었고 학교 밑 바로 50m 아래이고 걸어서 2~3분이라 말하자 다소 딱딱할 수 있었던 만남이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바뀌었다.

다른 학생의 안전문제와 관련된 질문에 가장 중요한 것이 어린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만드는 것이라 답했다.

시에서 워터파크를 운영해달라는 말에 내년 아주동에 워트파크 시설을 목표로 준비 중에 있다고 말하고 대신 연말에 스케이트장을 만들어 개장할 것이라고 하자 학생들이 환호했다.

변광용 시장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시장 취임 후 새로운 변화를 묻는 질문에는 미취학아동 교육비 예산전액을 시에서 지원하는 시책을 시행할 것이라 답했다.

“장수풍뎅이를 사달라” 는 다소 엉뚱한 질문에도 자연체험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 보겠다고 따뜻하게 대답했다.

변 시장은 “손 편지로 생일축하와 시장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정성스럽게 준비해 보내준 학생들의 따뜻한 마음에 감사를 전하고 소중한 메시지를 꼭 챙겨 거제의 새싹인 어린이가 희망차고 걱정없이 살아가는 거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학교로고가 그려진 텀블러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지고 교직원, 학생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변 시장은 떠나는 자리에서 한 어린학생에게 “희망과 꿈을 간절히 바라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며 따뜻한 포옹과 함게 격려하며 방문일정을 마쳤다.


서진일 기자 newsmorning@daum.net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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