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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당 거제시의원회, 5.18광주민중항쟁 논평
  • 입력날짜 : 2018. 05.18. 15:46
민중당 거제시의원회는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을 맞아 논평을 발표했다.

--이하 전문--

오늘은 전두환 군부세력에 의해 광주 민중이 학살당하고, 민주화에 대한 폭압이 자행된 5.18 광주민중항쟁 3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지난 5월 14일 SBS 8시뉴스에서는, 최근 입수된 미국 국무부 비밀문서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이 5.18 학살을 직접 지시했다는 내용을 발표했습니다. 이제까지 발포명령자가 없었다는 주장을 정면으로 반박할 수 있는 귀한 자료입니다.

5.18학살의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은 민주주의를 위해 꼭 필요합니다.
우리 사회에서는 아직까지 ‘북한 침투설’이 언론을 통해 사회적으로 확산되는 등,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민중항쟁의 역사를 폄훼하고,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을 방해하는 흐름이 있어왔습니다. 하루빨리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위해 먼저가신 희생자들의 명예회복과 위대한 민중항쟁의 의미를 다시 세울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5.18민중항쟁은 자주와 민주, 통일의 민중의 거룩한 걸음이었습니다.
5월 항쟁을 통해 우리는 영원한 우방이라 믿었던 미국의 참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이익을 위해 한반도의 분단과 독재정권을 이용해 왔고, 미국의 비호아래 보수정치 세력들은 그들의 기득권을 유지해왔으며, 급기야 미국의 신자유주의 정책을 비판 없이 수용하면서 노동자들과 민중의 삶은 처참히 무너졌습니다. 미국에 반대하고 민족의 자주와 통일을 위하는 것이 바로 우리 대한민국 민중이 살기 위한 길임을 우리는 5월 항쟁을 통해 알게 되었습니다.

5월 정신을 계승하여, 노동자 민중이 주인 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열겠습니다.
민중의 거룩한 걸음으로 이명박근혜 정권이 무너지고, 한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로 접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민중 스스로의 힘과 의지가 없다면 결코 결과는 희망적이지 못할 것입니다. 민중당 거제시위원회 성만호, 이길종 후보는 노동자 민중의 직접 정치로 자주롭고 평화로우며, 평등하며 민주적인 통일 세상을 만드는데 언제나 혼심을 다해 복무하겠습니다.

2018. 5. 18.

민중당 거제시위원회
거제1선거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이길종
거제3선거구 경남도의원 예비후보 성만호


서진일 기자 tyuop190@naver.com        서진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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