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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도망 황당한 선박털이범 검거
  • 입력날짜 : 2017. 08.28. 14:48
초저녁 선박털이에 나섰다가 선원에게 들키자 바다로 뛰어들어 도망치던 황당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다.

통영해양경찰서(서장 신동삼)는 지난 27일 오후 7시37분께 통영의 한 선착장에 정박 중인 어선 기관실에 침입, 물건을 훔치려는 절도용의자 L(45)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통영해경에 따르면 L씨는 이날 동호동 선착장에 정박중인 제주선적 B(29톤, 근해유자망)호에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 기관실에 침입해 물건을 훔치려다 기관장 K(59)씨에게 발각됐다.

L씨는 급한 나머지 바다로 뛰어들어 도망가려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해경구조대에 의해 수중에서 검거됐다.

통영해경은 선박 관계자 및 피의자 상대로 피해품이 있는지 수사를 진행하는 한편, 추가범행이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

<사건팀>


모닝뉴스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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