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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울음소리 2년 만의 출생신고
  • 입력날짜 : 2017. 07.31. 21:28
2년만에 기쁜 소식을 전해준 수혁군을 남부면에서 축하금과 출산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거제시 남부면(면장 이천석)에 약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울음소리의 주인공은 남부면 갈곶리 도장포마을에서 태어난 송수혁 군.

송군은 지난 6월 14일 태어나 7월 초 남부면사무소에 출생신고를 마쳤다.

남부면은 지난 2015년 9월 이후 출생신고가 단 1건도 없었다.

약 2년 만에 울리는 아기 울음소리는 젊은 세대의 도시 이탈과 농촌지역 고령화로 인해 침체되었던 마을에도 활력을 불어 넣었다.

남부면에서도 새 생명 탄생을 축하했다.

남부면장을 비롯한 남부면 관내 단체장들은 27일 송 군의 집을 방문, 축하의 인사말과 함께 축하금, 출산용품을 전달하며 기쁨을 나누었다.

이천석 남부면장은 “2년 만에 아기 울음소리가 울리니 마을에 활기가 넘치는 것 같다. 우리면에서 태어난 수혁 군이 무럭무럭 자랄 수 있도록 아이 키우기 좋은 남부면, 자연과 함께 자라날 수 있는 남부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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