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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문예회관 지심도 소유권 반환 축하공연
  • 입력날짜 : 2017. 03.23. 08:45
유익종과 김희진
“푸른 상록수와 동백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지심도의 역사적인 반환을 기념하는 축하공연을 보러 오세요”

거제시문화예술재단(이사장 권민호)은 역사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섬, 지심도의 소유권 반환을 축하하는 공연 ‘희망을 봄(春)’ 을 오는 4월 6일(목) 거제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 무료로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지심도 소유권 반환 축하공연 ‘희망을 봄(春)’ 은 잊혀 가는 옛 소리를 현대적 감각으로 재탄생 시킨 그룹 ‘들소리’ 의 ‘뜻밖의 외출’ 이라는 부제로 기악, 현악, 관악으로 이루어진 열정적인 한국형 사물 재즈를 보여줄 예정이다.

그룹 ‘들소리’ 의 ‘뜻밖의 외출’ 공연은 신나는 장단과 소리로 사람들의 마음속에 담긴 소원을 불러내는 놀이인 ‘길놀이 장단놀이’ 와 장구와 모둠 북의 조화로운 연주를 통해 하늘과 땅의 기운을 열고 신명을 깨우는 ‘승승장구’ 등 선보일 예정이다.

그 다음 무대로 가수 ‘유익종’과 포크계의 꽃 ‘김희진’의 낭만콘서트가 이어지며, 대표적인 7080 ‘포크계의 음유시인 유익종’ 과 ‘포크계의 아이유 김희진’ 이 만나서 들으면 위로가 되는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지난 1974년 박재정과 함께 듀엣 <그린빈즈> 결성을 계기로 데뷔한 유익종은 1983년 이주호와 <해바라기>를 결성해 언제나 들어도 참 포근한 목소리와 빼어난 기타솜씨로 사랑을 받았던 가수이다.

‘그저 바라볼수만 있어도’, ‘사랑의 눈동자’, ‘사랑’ 등 주옥같은 히트곡들이 있다. 제주 출신가수 포크 가수 김희진은 제주를 빛낸 예술인으로 선정되는 등 ‘영원한 나의 사랑’, ‘사랑해’, ‘이대리’ 등 청순한 외모와 맑고 청아한 목소리로 남성 팬들의 심금을 울리는 가수이다.

두 사람은 ‘포크음악’ 이라는 같은 길을 걸어왔지만, 정작 이번 공연에서는 본인들만의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음색과 남다른 감성을 관객들에게 보여줘 환상적인 콜라보 무대를 선사할 것이다.

거제시문화예술재단 김종철 관장은 “역사와 스토리가 어우러진 명품 섬으로 1000만 관광객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마련되는 시점을 자축하고, 거제시민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자 무료 축하공연을 기획한 것이다.” 고 말했다.

무료 티켓은 각 면사무소와 주민센터에서 선착순으로 배부하고, 거제문화예술회관으로 방문 또는 전화(055-680-1050~1051)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서용찬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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