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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생존이 조선산업 생존
대우조선해양 협력회 정치권에 지원호소
  • 입력날짜 : 2017. 03.22. 08:29
호소문 전달
“대우조선해양의 생존이 조선산업 전체의 생존이다.”

대우조선해양 글로벌탑 협력회, 사내/사외 협력사 대표, 부산기자재 조합, 조선해양기자재 조합 대표자 잇달아 정치권에 적극적인 지원을 호소했다.

대우조선해양 협력회사 모임인 이들은 21일 이진복 정무위원장과 장병완 산자위원장 등 국회의원들을 방문, 대우조선해양과 관련 협력회사의 생존을 위한 지원을 호소했다.

이날 협력사 대표자들은 이진복 정무위원장을 비롯 각 당 정무위 간사 국회의원실을 찾아 ‘대우조선해양이 생사의 기로에 서 있으며 저희 협력사 또한 공동운명체로 절체절명의 생존의 위기에 빠져 있어 대우조선해양과 글로벌 탑 협력사가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 달라’며 호소문을 전달했다.

협력사 대표자들은 호소문을 통해 ‘대우조선해양의 생사는 대우조선해양의 문제에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대우조선해양과 거래를 하고 있는 협력사와 기자재 업체들의 임직원 및 그 가족들의 생존과 직결되어 있으며 그 수는 수만명에 이른다’고 말했다.

또 ‘해외 유명 선주들은 대우조선해양이 현재의 위기상황을 인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발주를 지속해 줄 만큼 회사에 대해 무한한 신뢰를 보내주고 있고 대우조선해양의 이 같은 신뢰는 이 세계 최고수준의 경쟁력과 기술을 가진 것에는 대우조선해양 뿐만 아니라 기자재 협력사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호소했다.

협력사 대표자들은 ‘대우조선해양의 자구책에 적극 동참을 호소하며 이 같은 결정이 절대 잘못된 일이 아님을 증명할 기회를 달라’고 했다.

글로벌탑 협력회는 대우조선해양에 기자재를 공급하고 있는 100여개 협력사가 모여 기자재산업의 국산화, 품질향상, 기술혁신을 이끌고 모기업인 대우조선해양과 함께 동반성장 하기 위해 만들어진 모임이다.


서용찬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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