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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큰 물을 건너다’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거제 기획특별전시회
  • 입력날짜 : 2016. 12.07. 16:10
개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권민호 거제시장
권민호 거제시장과 반대식 의장, 김해 유관기관 단체장, 국‧공‧사립박물관장 및 학계 전문가 등 100여 명은 6일부터 국립김해박물관에서 열리는 기획특별전시회 ‘거제, 큰 물을 건너다’의 성공 기원을 위해 5일 개막식에 참석했다.

권 시장은 “거제는 1970년대 조선소가 세워진 이후 역사나 문화보다는 산업위주로 성장해 온 것이 사실”이라며 “이번 행사는 우리 시의 발자취를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시가 추진하고 있는 거제시립박물관 조성사업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이어 “거제시는 전시기간 동안 유관기관‧단체, 학생, 시민들이 많이 관람할 수 있도록 차량지원 등 행사 지원에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6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열리는 이번 기획특별전은 국립김해박물관이 거제의 역사를 소개하기 위해 그간 직접 수집해온 거제에서 출토된 유물로만 전시를 한다.

또 전시회가 끝나면 해당 지역에서 지역민들을 위해 재전시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거제지역에는 공립박물관이 없어 이는 불가능해 보인다.

시 관계자는 “거제 시민이 각종 문화행사를 지역 내에서 누릴 수 있도록 시립박물관 조기 조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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