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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누나와 함께 어린이집 갈 수 있어요”
  • 입력날짜 : 2016. 10.28. 10:52
숭덕초등학교 어린이집
거제시(시장 권민호)가 27일 전국 최초로 초등학교 안의 유치원과 연계해 시범 운영하는 숭덕초등학교 어린이집 개원식을 가졌다.

이날 개원식에는 권민호 거제시장, 국무조정실, 교육부 관계자 등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해 숭덕초등학교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했다.

숭덕초등학교 어린이집은 영유아 교육 및 보육 통합에 앞서 면 지역에 있는 병설유치원이 설치된 초등학교 가운데 숭덕초등학교가 시범사업인 유치원 연계 어린이집 확충 대상지로 선정됐다.

교육부 특별교부금 1억 2000만 원, 보건복지부 4000만 원, 경상남도 도비 1600만 원, 시비 2400만 원 등 모두 2억 원을 들여 지상 1층, 연면적 90㎡규모로 지어졌다.

주요 시설은 보육실과 유희실, 조리실 등을 갖췄고, 운영은 원장을 포함해 보육교사 등 4명이며, 입소 정원은 0~2세 영아 20명이다.

시 관계자는 “농어촌지역의 보육수요 대응이 어려운 현실에서 거제시와 거제교육지원청, 숭덕초등학교가 적극적인 관심과 의지로 전국에서 유일 하게 시범운영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이제부터는 언니와 동생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은 물론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우수한 교육· 보육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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