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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있는 도서관 사람책도서관 in 거제 개최
  • 입력날짜 : 2016. 10.24. 17:49
사람책도서관
세 번째 사람책도서관(Living Library) in 거제가 열린다.

사람책 도서관 in 거제 주최측에 따르면 오는 10월 25일 화요일 저녁 7시 거제중앙고등학교에서 거제에서 세 번째 사람책을 대출하는 사람책도서관 프로그램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람책도서관은 덴마크의 한 30대 청년이 시작한 운동으로 “오해는 무지에서 비롯되고, 이해는 그 사람에 대해 알아가는 과정에서 시작된다. 단지 누군가를 알고 이해하게 되는 과정만으로 폭력은 자연스럽게 줄어들지 않을까?”라는 단순한 발상에서 시작되었다.

사람책도서관은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대화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서로 잘 알지 못해 가질 수 밖에 없었던 타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관, 고정관념을 줄이자는 의도로 기획된 행사이다.

사람은 누구나 한권의 책이 될 수 있다.

한 사람 한사람의 인생은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가진다.

사람책도서관의 컨셉은 단순하다.

도서관에 와서 “책”을 빌리는 대신 “사람”을 빌린다.

대출시간은 40분, 독자들은 사전에 제공되어진 도서목록(사람들의 목록)을 훑어보며 읽고 싶은 책(사람)을 선택한다.

그리고 그 책(사람)과 마주 앉아 자유로운 대화를 통해 그 사람의 인생을 읽는 것이다.

2016년 10월 거제에서 세번째 사람책도서관이 열립니다.

거제에서는 작년 10월에 처음 실시되었던 사람책도서관은 이번으로 3번째로 현재까지 260여명의 청소년 독자가 56권의 사람책을 만나 대화를 나누었다.

사람책도서관은 전국적으로 제주, 청주 등에서 시민들의 자발적인 모임으로 실시되고 있으며 거제에서도 사람책도서관을 거제YMCA가 주관하고 이를 함께하는 자원봉사자들로 추진모임을 결성하고 자발적으로 준비하여 진행한다.

사람책도서관 IN 거제 세 번째 마당

⚫일 시 : 2016년 10월 25일(화) 저녁 7시/⚫장 소 : 거제중앙고등학교 체육관
⚫참가자 : 사람책 23명, 독자 115명/⚫문 의 : 하락종 거제YMCA사무총장(010-9663-1697)


서용찬 기자 news@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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