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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고 축구팀 전국대회 재패
언남고 2대1로 제치고 대회 우승
  • 입력날짜 : 2016. 08.23. 20:00
우승을 차지한 거제고 축구부
거제고 축구팀(교장 윤정업 감독 송재규)은 2016 추계고교축구연맹전(전국고교 80개팀 출전)에서 영광의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마지막 결승전경기는 경남 합천강변 인조3구장에서 거제고 700여명의 학생들의 응원 속에 막이 올랐다. 전반 25분 정문성선수의 멋짓 슛으로 첫 골을 선사 했다.

후반 들어 초반 17분 한승한 선수의 쐐기골로 2:0으로 리드하다가 32분 1골을 실점, 마지막 언남고의 총공세를 육탄으로 막아내어 끝내 2:1승리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합천 운동장에는 거제고 학생들의 응원과 학부모후원회 회원들의 함성과 합천군민들의 거제고 우승을 마음껏 즐겼다.

4년 전 본 대회 결승전에서 5:1 패배를 멋지게 설독하는 장면이 연출됐다.

우승의 주역들

최우수 선수상에는 거제출신 서형민 선수 감독상에는 송재규 감독, 코치상에는 오정석 코치가 수상했다.

거제고 송재규 감독은 “거제고 감독직 8년 만에 전국 우승을 맛보게 되어 정말 눈물이 날 정도로 감개가 무량했다. 거제고 축구부 창단때부터 지금까지 애써온 윤정업 교장선생님에게 멋진 선물을 안겨 주었다” 고 말했다.

이달 말 퇴직하는 윤정업 교장은 “마지막 교단을 떠나는 마당에 제자들의 너무 큰 선물을 받았다고 눈시울 적셨다. 윤 교장은 대회기간 응원해준 거제시민과 후원회 여러분들에 감사하며, 앞으로 거제고 축구부에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 고 했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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