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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자녀 양육 부부 오늘은 휴가
거제시복지관, 가족지원프로그램 운영
  • 입력날짜 : 2016. 08.23. 19:49
부부데이트
거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에 장애인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부들의 양육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부부간의 친밀감 향상을 위한 부부 데이트 프로그램 ‘오늘은 휴가’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부부데이트 ‘오늘은 휴가’는 가족 구성원 중 장애인이 포함되어 있는 가정 총 6세대를 대상으로 거제 관내에서 실시됐다.

자녀들의 여름방학이 시작됨과 동시에 하루 종일 자녀를 양육하며 본인의 시간을 가지지 못하고 있는 부모에게는 평소 보고 싶었던 영화 보기와 자유 시간을 통해 대화하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장애-비 장애 형제‧자매들에게는 물놀이와 비누 만들기 등의 다양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 장애인을 양육하고 있는 가정에 일시적인 휴식을 제공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오랜만에 부부간의 대화시간이 생겨서 좋았어요.”, “일요일에 영화 보는 것은 결혼 후 처음 경험한 듯해요,” “아빠 엄마에서 벗어나 예전으로 돌아간 느낌이었고 즐거운 시간이었어요.”라는 참여 소감으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프로그램 담당자는 “장애가족들에게 삶의 활력을 제공하고 가족들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다양한 가족지원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밝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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