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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 시장상인 사랑을 나눈다
중앙시장내 찾아가는 나눔 접수창구 마련
  • 입력날짜 : 2016. 08.19. 10:18
옥포중앙시장내에 '찾아가는 나눔 접수창구' 가 마련됐다.
지난 17일 거제시 옥포중앙시장에서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시장상인회가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에 직접 나섰다.

옥포2동에 소재한 복지관련 3개 기관·단체에서 공동 추진하는 ‘행복한 나눔 Town’ 사업에 옥포시장상인회(회장 원일식)가 적극 동참하기로 하고, 옥포중앙시장 내 ‘찾아가는 나눔 접수창구’가 마련했다.

이 사업은 옥포에 있는 3개 기관단체인(옥포종합사회복지관, 옥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옥포2동 주민센터)가 공동 추진한다.

옥포지역의 뜻 있는 대형마트, 상점을 대상으로 판매 물품 일부를 어려운 가정에게 정기적 후원하는 것으로, 조선경기 침체로 지역분위기가 예전 같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이번에 옥포시장상인회에서 좋은 뜻을 모아 지역민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참여하게 됐다.

원일식 옥포시장상인회장은 “요즘 가게가 다들 어렵지만 이웃 보살핌에 상인회 회원들이 흔쾌히 참여하여 준 것에 감사하고 내가 가진 것을 주면서도 아깝지 않고 마음에 무언가를 더 채우는 듯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재래시장의 후원물품은 식재료와 부식, 생선, 밑반찬, 떡, 의류 등이 주를 이룬다.

가정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소중한 물품으로, 이를 전달받은 3개 기관·단체에서는 수혜자에게는 신속한 전달과 후원자에게는 분기별 사용내역 알림서비스를 실시하고, 이 사업이 지속가능하도록 상인회와 긴밀한 관계를 형성,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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