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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밴드 '타니모션' 첫 정규앨범 발표
  • 입력날짜 : 2016. 07.07. 19:44
사진 제공 레이블임
밴드 '타니모션' 이 7일 데뷔 5년만에 첫 정규 앨범 '휘청'을 발매했다.

타니모션은 연리목(건반ㆍ아코디언), 서호덕(드럼), 김슬지(아쟁), 김소엽(피리ㆍ태평소ㆍ생황), 김현수(베이스), 김소진(보컬ㆍ기타)등으로 구성된 국악 기반의 하이브리드 밴드다.

2011년 신진국악예술무대 ‘천차만별콘서트’에서 우수상을 수상, 21세기 국음악프로젝트 은상, 2013년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론티어 대상 수상, 2015년 서울재즈페스티벌 출연 등으로 음악적 역량을 인정받아온 '타니모션'은 2014년 첫 EP ‘Tan+Emotion’ 발매 후, MBC 라디오 ‘배철수의 음악캠프’ 에 출연해 DJ 배철수로부터 “타니모션”은 세계로 뻗어 나아가야 할 음악을 하는 팀 이라는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 '어디로 가나'는 리더 연리목의 서정적인 보컬에 국악기들이 얹어져 완성된 이국적인 발라드다.

변화무쌍한 변박과 그 위를 자유롭게 유영하는 김소진의 보컬이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달린다', 다채로운 구성이 돋보이는 '나가주세요', 피아노와 어우러진 아쟁과 생황이 서정적인 삼중주를 들려주는‘황월(黃月), 달콤한 사운드를 들려주는 팝 ‘MJ’ 등 개성 넘치는 트랙들로 가득차있다.

지난 EP의 수록곡으로 일부11분을 새로 녹음하고 리믹스와 리마스터링 과정을 거쳐 재탄생한 '파도',‘탄다타’와 싱글로 선공개됐던 곡으로 경쾌한
코러스가 인상적인 ‘하나둘셋'까지, 익숙한 소리와 익숙하지 않은 소리들을 엮어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타니모션의 색깔이 잘 드러난 10곡이 담겨있다.

소속사 측은 "최근 정규앨범 발매 전 선공개한 ‘하나둘셋’, ‘나가주세요’ 두 곡은 발매 후 멜론 국악차트에서 모두 2주 연속 1위를 하며 큰 반응을 일으켰다"면서 "오는 7월16일 토요일 오후 6시 ‘플랫폼창동61’에서 개최하는 단독콘서트 '지금부터 시-작'에서는 신비로운 퓨전국악, 강렬한 싸이키델릭을 넘어 국악기가 등장하는 팝을 만들겠다는 타니모션의 호기로움을 느낄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오영주 기자 happyenc12@nate.com        오영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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