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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외출 나간 고성 공룡 고향으로 귀환
3일 오전, 트레일러 탄 공룡 화려한 귀환
  • 입력날짜 : 2016. 03.03. 14:40
고향으로 향하는 공룡
공룡의 제왕 티라노사우루스, 뿔 달린 트리케라톱스, 공룡 머리뼈 케이트 등 수도권으로 외출 나간 공룡들이 트레일러를 타고 고성으로 화려하게 돌아왔다.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위원장 최평호)는 엑스포 D-30일을 기념해 일산 킨텍스에서 전시한 모형 공룡 18점과 소품 5점을 대형 트레일러에 싣고 고성 공룡엑스포전시장으로 가져왔다고 3일 밝혔다.

모형 공룡 등을 나눠 실은 저상 트레일러 12대는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에서 만나요’ 라는 현수막을 달고 2일 오후 일산 킨텍스를 출발했다.

3일 오전 8시, 공룡나라휴게소에 잠시 정차해 조직위 선두차량을 앞세우고 대열을 정비한 후 대전-통영간 고속도로를 거쳐 오전 9시 고성 공룡엑스포 행사장에 도착했다.

100여 M에 걸쳐 이어진 트레일러 행렬은 대가면 월촌리와 마암 삼락 사거리 등을 거쳐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으로 들어오며 장관을 이뤘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퍼레이드는 엑스포 개막 30일을 기념한 행사 분위기 조성과 함께 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함은 물론 수도권 특별전의 성공적 개최를 자축하는 의미에서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수도권 지역에 '공룡나라 고성'과 2016공룡엑스포를 집중 홍보하기 위해 개최한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수도권특별전'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시작돼 1일까지 이어졌다.

행사기간 동안 14만여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고 15억여 원의 수익을 거뒀다.

한편, 2016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오는 4월 1일부터 6월 12일까지 ‘공룡, 희망의 빛으로 미래를 열다!’는 주제로 당항포관광지 및 특별행사장 상족암 군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진다.

‘빛’을 테마로 매일 밤 10시까지 야간개장해 어두운 밤을 화려하게 수놓는 빛 전시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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