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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올해 보훈 추진계획 이렇습니다
  • 입력날짜 : 2016. 02.12. 11:18
신지은
국가보훈처는 지난 1월 22일 ‘2016년 명예로운 보훈 추진계획’을 박근혜대통령에게 보고했다.

금년도 주요업무는 국민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 유엔참전국과 보훈외교 강화 그리고 나라사랑 교육으로 국민통합을 통한 국가운영여건 개선으로 요약된다.

첫째, 국민 호국정신 함양으로 튼튼한 안보를 뒷받침하기 위해 참전명예수당 및 국가유공자 보상금을 인상하고 6․25참전 미등록 국가유공자 발굴사업을 지속 실시하여 국가를 위해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국가유공자의 뜻을 더 가까이서 새길 수 있도록 호국영웅 명비 및 동상 건립, 호국 관련 시설이 없는 호남지역에 호국기념관 건립, 중국 충징 임시정부청사 재개관 등 현충시설 건립을 추진한다.
또한 서해수호의 날 정부기념일 지정으로 국민 안보의식 결집행사를 거행하고 호국보훈퍼레이드를 전국적으로 확대 실시하는 등 호국보훈 기념행사를 통해 국민 영토수호의지를 고양할 예정이다.

둘째, 유엔참전국과의 보훈외교 강화는 국제사회에 ‘은혜를 잊지 않는 국민, 은혜를 갚는 대한민국’으로 인식을 제고하고 참전국과의 미래지향적 협려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유엔참전용사를 국내 초청 또는 현지에서 위로․감사행사를 실시하고, 유엔군 참전의 날 기념행사 및 「턴 투워드 부산(Turn Toweard Busan)」등 국제 보훈행사를 실시하는 한편, 유엔참전국과 보훈외교를 통해 6․25전쟁을 잊혀진 전쟁에서 승리한 전쟁으로 의미를 재정립할 것이다.

셋째, 나라사랑교육으로 북한․미국․통일에 대한 국민 공감대 여건 조성과 사회적 이념갈등 해소로 국민통합 및 원활한 국정운영 여건 조성에 기여하도록 하여 2016년을 국민 호국정신 확산을 위한 “나라사랑교육의 원년”이 되도록 추진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교육과정별 맞춤형 나라사랑프로그램을 확충하고 청소년 체험 프로그램을 강화하는 한편, 정부정책을 입안하고 수행하는 공직자 대상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하고, ‘강사 양성 프로그램’ 신규 도입으로 나라사랑교육 전문 강사의 강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여, 나라사랑교육 평가단을 통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와 같이 올해 국가보훈처는 영토회복과 수호에 기여한 국가유공자의 명예로운 삶을 보장하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계획을 적극적으로 수행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을 지켜준 유엔참전용사와 참전국 및 국제사회에 대해서 지속적인 협력기반을 구성하여 지난 70년간 남북분단을 극복하기 위한 국민공감대 형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경남동부보훈지청 복지과 신지은>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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