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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던 여고생 성추행 은행지점장 입건
  • 입력날짜 : 2016. 02.05. 13:13
경남 거제의 한 은행지점장이 만취상태에서 길 가던 여고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거제경찰서(서장 김영일)는 길 가던 여고생을 강제추행한 모 은행 옥포지점장 A(52)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4일 불구속 입건했다.

A씨는 지난 3일 오후 5시께 거제시 옥포동의 한 상가 앞 인도에서 길가던 여고생(17)의 왼쪽 옆구리와 엉덩이를 만진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여고생과 함께 있던 남자친구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 의해 체포됐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해 넘어지면서 부딪쳤을 뿐이라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은행에서는 A씨를 4일자로 지점장에서 직위해제, 대기발령 했다.

<사건팀>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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