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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장, 청렴 친절 전도사로 나서다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및 거제시장 청렴․친절 특강 실시
  • 입력날짜 : 2016. 01.26. 11:47
거제시는 지난 25일 소속 직원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 청렴실천 결의 대회 및 직원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청렴교육은 매년 실시해왔지만, 올해의 교육 분위기는 지난해와 사뭇 달랐다.

이날 교육은 지난해 청렴도 하락에 따른 반성과 올해 청렴도 향상을 위한 직원들의 관심도 제고 및 청렴시책의 적극추진 협조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특히 교육 강사로 직접 출강한 권민호 시장은 청렴에 대한 소신과 공직자의 기본자세, 시가 나아가야 할 방향 등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한 전 직원의 적극적인 청렴 실천을 당부했다.

이어 감사법무담당관의 2015년 청렴도 측정 결과 및 2016년 청렴도 향상 추진계획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으며, 강해룡 부시장의 청렴도에 대한 전 직원의 적극적 노력 당부로 이날 교육을 마쳤다.

이날 청렴특강 강단에서 권민호 시장은 ‘목민심서’의 ‘율기6조’ 의 내용을 인용, 병객(病客)과 절용(節用)의 정신을 강조했다.

“인․허가를 담당하는 공직자는 사사로운 정에 휩싸이지 않고 공정하게 업무처리를 하고, 예산을 집행하는 공직자는 시민의 세금을 내 돈처럼 아껴쓰는 것이 청렴의 첫 걸음이다” 며, 공직에 있어서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거제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측정 결과 전국 75개 시부 중 29위, 경남도 3위의 저조한 성적표를 받았다.

권민호 시장은 “올해는 시민들에게 부끄럽지 않은 성적을 받을 수 있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한 시책을 적극 발굴․시행할 계획” 이라고 밝혔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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