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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외국인 숙소 원룸화재 7명 구조
수양동 외국인 근로자 스리랑카인 무사히 구조
  • 입력날짜 : 2016. 01.14. 10:37
불이난 원룸
지난 13일 오후 5시4분께 외국인 근로자들의 숙소로 사용중인 거제시 수양동의 원룸 건물에서 불이났다.

이 불로 옥상에 고립된 스리랑카인 7명이 소방관에 의해 구조됐다.

불은 30여분만에 거졌다. 불이난 원룸은 3층 건물로 대부분 외국인 숙소로 사용중이었다.

불을 처음 발견한 A씨는 “외출 후 귀가 하던 중 건물 2층에서 연기가 피어올랐다. 1층 출입구로 대피하는 입주민을 보고 119에 신고했다” 고 말했다.

거제소방서는 40여명의 소방대원과 15대의 소방차를 출동시켜 화재진압과 인명구조활동에 나섰다.

화재를 피해 옥상으로 대피한 스리랑카인 7명 중 2명이 연기흡입이 있었으나 상태가 경미하고 이송을 거부, 병원으로 옮기지는 않았다.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는 거제소방서 화재조사팀이 조사 중이다.

<사건팀>

옥상으로 대피했던 외국인 근로자들이 소방관의 도움을 받아 대피하고 있다.



모닝뉴스 기자 news@morningnews.co.kr        모닝뉴스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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