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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重 임직원 1억1000여만원 지역 복지시설 기부
다문화 가정 지원 및 성로원에 물품 구입 비용 기증
  • 입력날짜 : 2015. 12.30. 16:19
다문화가정 지원 기금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하고 있다.
삼성중공업(대표이사 사장 박대영)이 지난 30일 다문화 가정을 위한 임직원 기부금 1억 800만원을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 전달했다.

이 날 자리에는 거제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진승미 센터장, 삼성중공업 이성웅 상무 외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다문화 가정 친정방문, 지구촌다문화 이동도서관 지원, 결혼 이민자 요리교실 운영, 결혼 이민자 산후 도우미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특히, 2012년 처음 문을 연 다문화 가정 이동도서관은 도서 접근이 어려운 읍, 면 소재지 다문화 가정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책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에 삼성중공업에서는 추가로 리모델링 비용 및 도서 구입 등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삼성중공업은 2008년부터 매년 임직원 기부금으로 다문화 가정 지원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지금까지 약 6억 5000만원이 사용되어, 70여 세대가 친정을 방문했으며, 30명의 친정 부모님들이 한국을 찾았다.

성로원에 물품 구입비용을 전달하고 있다.

또한, 결혼 이민 여성의 자활·자립을 돕기 위한 방문 교육, 출산 도우미 파견 등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삼성중공업은 거제시 아동복지시설인 성로원 건물 증·개축에 따른 세탁기, 냉장고 등의 물품 구입비용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된 기금은 임직원들이 소외계층 아동 청소년 등을 위해서 모금한 금액 중 일부이다.

삼성중공업 관계자는“다문화 가정과 소외 계층 어린이들을 돕는 일은 우리 미래 사회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의 정성이 알차고 소중하게 쓰일 수 있도록, 지역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을 펼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오정미 기자 news@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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