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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 비장미 철철
  • 입력날짜 : 2015. 08.06. 13:23
사진제공 MBC 밤을 걷는 선비 방송 캡쳐
‘밤을 걷는 선비’ 이준기가 흡혈귀를 없앨 비망록을 손에 넣고 심창민을 찾아간다. 자신의 목숨까지 내건 비장미 넘치는 이준기의 모습 등 강력한 스포일러가 담긴 10회 예고편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수목미니시리즈 판타지멜로 ‘밤을 걷는 선비’(장현주 극본, 이하 ‘밤선비’)측은 오늘(6일) 밤 10회 방송을 앞두고 강력한 스포일러가 담긴 예고편을 공개하며 또 다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질 것임을 드러냈다.

전날 방송된 9회에서 김성열(이준기 분)은 양선의 아버지로부터 정현세자비망록의 위치를 알아냈고, 이번 10회 예고편에는 비망록을 손에 넣은 성열이 같은 뜻을 가지고 있는 세손 윤(심창민 분)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겨 있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우선 이번 예고편에서 윤의 변화가 감지 돼 이목을 집중시킨다. 윤은 “자네가 섬기던 음란서생은 이미 죽었네”라는 말로 큰 변화를 겪었음을 단 번에 느끼게 하는데, 이후 조양선(이유비 분)은 마주친 윤에게 “천 번 만 번 미안해 하십시오. 다시는 제 앞에 서지 마십시오”라며 냉랭한 기운을 뿜어내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특히 성열은 이런 변화를 겪은 윤을 찾아가 가슴에 품은 소중한 비망록을 꺼내 놓으며 “귀를 없앨 비책입니다. 이 비망록을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했고, 이에 평정심을 유지하던 윤의 눈이 번뜩이는 모습까지 공개돼 이들의 행보를 궁금케 한다.

이후에는 이 비망록의 내용들이 공개됨과 동시에 성열이 비장미가 철철 넘치는 모습으로 “나도 인간세계에서 사라질 것이다”라고 말해 가슴을 졸이게 하는 동시에, 그토록 찾아 다닌 비망록에 담긴 흡혈귀 귀(이수혁 분)를 없앨 비책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이렇듯 강력한 스포일러가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한 ‘밤선비’ 측은 “오늘 밤 10회 방송에서 비망록이 존재를 드러내며 비책의 실체가 밝혀지는 등 제 2막이 열릴 예정이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밤선비’는 인간의 본성을 잃지 않은 뱀파이어 선비 성열이 절대 악에게 맞설 비책이 담긴 ‘정현세자비망록’을 찾으며 얽힌 남장책쾌 양선과 펼치는 목숨 담보 러브스토리로, 한 여름 밤에 오싹함과 스릴까지 안기며 매회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밤선비’ 10회는 오늘(6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최수빈기자 hellowyona12@nate.com        최수빈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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