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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초교 인근 교회신축 두고 ‘갈등’
  • 입력날짜 : 2015. 07.27. 15:30
경남 거제시 아주동 대우초등학교 인근에 교회신축이 시작되자 재단 측과 학부모들이 반발하고 있다.

학부모들은 교회건축이 허가된 면적을 초과해 산림훼손이 이루어졌으며 개발행위 허가에 문제가 있다고 주장했다.

거제시는 민원이 계속되자 지난 23일 경계측량에 나서는 등 현장조사에 착수했다.

경계측량은 산림 훼손 의혹을 제기한 학교법인 지성학원, 학부모, 거제시, 사업자가 협의해 이루어졌다. 측량은 한국국토정보공사(이하 국토정보공사) 거제지사에서 진행됐다.

실측결과는 이달안으로 나올 전망이다.

이와관련 거제경실련은 27일 성명을 내고 “논란이 된 교회는 올해 4월에 건축허가가 났고, 5월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문제의 핵심은 허가 과정에서의 사업자의 서류조작과 행정의 묵인 의혹, 허가 이후 사업자의 위법여부가 핵심이라며 만약 허가 이후 사업자가 허가조건을 지키지 않아 불법을 저질렀다면 그에 따른 행정적, 사법적 조치가 취해져야 한다”고 밝혔다.


서용찬 기자 ycseo@morningnews.co.kr        서용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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