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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대통령’ 이외수, 함양 산삼축제 북콘서트
함양군, 내달 1일 상림숲…이외수, 국악인 서정금, 의사 출연 수준높은 공연
  • 입력날짜 : 2015. 07.24. 10:14
이외수
전국대표 여름축제 함양산삼축제기간(7.30~8.3) 유명 소설가 이외수씨의 북콘서트가 열려 수준 높은 ‘힐링’ 한마당이 전개된다.

24일 함양군에 따르면 내달 1일 오후 3시 여름 숲이 시원한 상림 공원 다볕당에서 국악인 서정금의 사회로 책과 음악·강연이 어우러지는 ‘소설가 이외수씨의 힐링 북 콘서트’가 열린다.

군민 및 일반관광객 3000여명을 대상으로 하는 북콘서트는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는 국악인 서정금의 사회로 북토크 1부, 축하공연, 북토크 2부, 엔딩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국악연주단 ‘수리’가 축하공연으로 식전공연을 하고 나면, 서정금의 개식멘트에 이어 이외수씨가 ‘쓰러질 때마다 일어서면 그만’이라는 주제로 상처받고 좌절하는 이 시대 현대인들에게 자신이 쓴 책과 버무려 삶을 긍정하고 낙관하는 방법을 흥미롭게 풀어낸다.

다음으로 서정금이 ‘쑥대머리’, ‘홀로아리랑’ 등을 부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공연의 흥을 돋우고, 책도 쓰고 강연도 하고 심지어 음반까지 발매한 대한만성피로학회 이동환 명예회장이 ‘굿바이 스트레스’를 주제로 스트레스를 받지않고 살아가는 힐링건강법을 들려준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에서는 책과 독서를 소재로한 ‘어린이 바디페인팅’이 진행되고, ‘책과 함께하는 어린이 마술공연’ 등의 5개 체험프로, 이벤트부스로 마련된 상림숲 둥지도서관 등도 운영된다.

군관계자는 “북콘서트가 개최되는 ‘천년의 숲’ 함양 상림숲은 1100년전 고운 최치원 선생이 조성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으로 인근 400여 종의 수목과 연꽃단지, 위천천, 함화루, 사운정 등 풍부한 볼거리를 더하고 있어 명실상부한 힐링콘서트가 될 것”이라며 “많이 찾아와 즐겨 달라“ 고 말했다.

‘힐링 북 콘서트’는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지역축제 연계 북콘서트 지원사업으로 마련되는 것으로, 전국 29개 축제 중 함양산삼축제를 포함한 3개 축제만이 이 사업에 선정됐다.

기타 상세내용은 함양산삼축제 홈페이지(http://www.sansamfestival.co.kr) 및 공식블로그(http://blog.naver.com/hygnsansa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오정미 기자 webmaster@morningnews.co.kr        오정미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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